GKL 노사, 소아암 환아 지원…"나눔 경영 실천"

올해 설 나눔·도심 정화 이어 나눔 행보 지속
장애인 선수단 지원 등 상생 경영 확대

소아암 환자들에게 기증할 위생배게커버 제작에 앞서 윤두현 GKL 사장(왼쪽))과 김태형 GKL 노조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GKL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노사가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헌혈증과 직접 제작한 위생용품을 기부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노사 화합의 가치를 지역 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6일 GKL(114090)에 따르면 윤두현 사장과 김태형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명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헌혈증 400매와 직접 제작한 위생 베개커버 50세트를 전달했다.

기증된 베개커버는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저하된 아이들을 위해 저자극 소재를 사용했으며, 정서적 안정을 돕는 캐릭터 도안이 적용됐다.

GKL은 지난 1월 설 명절에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및 생필품을 기부했으며 3월에는 관광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장 인근 도심 환경 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선수단 후원 및 고용 창출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등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윤두현 GKL 사장은 "투병 중인 환아들이 하루빨리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물품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GKL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