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서 몸과 마음 회복"…아산스파비스, 5월 야외 파도풀 가동

충남 온천 이용객 전국 1위 기록…지난해 방문객 14% 증가
75m 대형 파도풀 도색 및 노천탕 리뉴얼 완료…안전 기반 시설 정비

아산스파비스 야외 어트랙션(금호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충남 아산의 온천 워터파크 아산스파비스가 야외 시설을 전면 개방하며 본격적인 봄철 나들이객 맞이에 나선다.

22일 금호리조트에 따르면 천연 온천수 워터파크 아산스파비스는 주요 시설 정비를 마치고 오는 5월 1일 야외 파도풀을 개장한다. 최근 몸과 마음의 회복을 중시하는 '리커버리노믹스'(Recovery-nomics) 트렌드와 맞물려 온천이 웰니스 여행지로 다시 주목받는 분위기를 반영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 지역 온천 이용객은 전년 대비 약 1.6배 증가하며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금산 자락에 자리한 아산스파비스는 100% 천연 온천수를 활용하는 사계절 테마 온천이다. 이번 개장을 앞두고 남녀 노천탕을 리뉴얼하고 75m 규모의 대형 파도풀 바닥 도색을 새로 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공을 들였다.

연계 시설인 프리미엄 캠핑지 아산스파포레도 운영에 돌입했다. 글램핑 텐트 외피 교체와 내부 정비를 완료했으며, 투숙객 전용 통로를 통해 워터파크를 오갈 수 있는 복합 레저 환경을 구축했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온천이 웰니스 여행지로 부상하는 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고자 재정비를 마쳤다"라며 "앞으로도 아산스파비스와 아산스파포레가 국내를 대표하는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