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한국방문의 해' 위원장 한 번 더…한국 관광 도약 지휘

오늘 정기이사회서 재선임…2027~2029년 새 캠페인 주도
위원회 "독보적 전문성·지도력 인정"…임기 3년 외연 확장 가속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열린 '2025 환영주간' 개막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0.23 ⓒ 뉴스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27일 오전 11시 제19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대표이사 사장을 차기 위원장으로 다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원회 측은 "이 위원장은 지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탁월한 추진력을 보여줬다"며 "내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2027~2029 한국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해 이 위원장의 독보적인 전문성과 국제적인 지도력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고 재선임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민관 협력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가 절실한 시점에서 이 위원장의 연임은 위원회가 공익사업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민간 부문과 공공 부문의 협력을 통해 한국 관광의 가치를 높이는 국내 유일의 관광 분야 민관 협력 조직이다.

한편, 이 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대내외적으로 위원회를 대표하여 관광산업의 외연 확장을 이끌게 된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