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병 없앤다"…콘래드서울, 전 객실 정수기 설치
힐튼 ESG 전략 일환…연간 플라스틱 폐기물 5톤 감축 기대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콘래드서울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전 객실에 정수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힐튼의 글로벌 ESG 전략인 '여행과 목적'(Travel with Purpose) 중 환경 부문 실천의 하나다. 투숙객에게 안전한 식수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일회용 생수병 사용을 줄여 자연스럽게 지속 가능한 여행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
콘래드서울은 이번 설치를 통해 연간 약 5톤(t) 이상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전 세계 힐튼 호텔이 추진 중인 자원 절감과 환경 발자국 축소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
아울러 콘래드서울은 사회 공헌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힐튼의 사회공헌 캠페인 기간에 맞춰 △유네스코 연계 기부 러닝 △지역사회 어린이 대상 드림 디너 △친환경 비누 기부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콘래드서울 관계자는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환원은 ESG 경영의 핵심 가치"라며 "투숙객과 직원이 호텔 이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속 가능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콘래드서울은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 개선 등 친환경 운영 정책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와 환경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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