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 사진관 '시현하다'와 손잡았다…"사진 찍으면 마일리지 적립"
전국 5개 지점 촬영 시 '아시아 마일즈' 적립 혜택
"감성과 취향 존중하는 브랜드 협업 강화"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캐세이퍼시픽항공을 운항하는 캐세이가 사진관 시현하다와 협업해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캐세이 회원은 전국 5개 시현하다 지점(북촌 하우스, 홍대 스페이스, 성수 플래그십, 강남 오리지널, 당산 아카이브)에서 촬영 서비스를 이용한 후 결제 금액 1000원당 1 아시아 마일즈를 적립해준다.
적립을 원할 경우, 방문 전 예약 후 시현하다 매장에서 촬영 시작 전에 캐세이 멤버십 카드(실물 또는 디지털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시현하다 당산 아카이브 지점은 9월 중 개점할 예정이다.
시현하다는 자신이 고른 색과 형용사를 기반으로 사진을 남기는 문화를 새롭게 제시한 사진관으로 각자의 고유한 개성을 존중하는 철학을 담고 있다.
이번 협업으로 적립하는 케세이 마일리지인 '아시아 마일즈'는 단순한 항공 마일리지 적립 수단을 넘어 고객이 쇼핑, 다이닝, 웰니스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서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캐세이 고유 화폐다.
도널드 모리스 캐세이 한국 지사장은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시현하다의 철학은 캐세이가 추구하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깊은 연결고리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여행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다양한 협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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