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바운드 관광객 잡자"…트리플 코리아 중국어 버전 출시
자유여행 느는 中…"중국어 지원으로 고객 기반 확보"
-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은 최대 전략시장인 중국을 공략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전용 여행 앱인 '트리플 코리아' 중국어 버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트리플 코리아는 지난 2023년 3월 출시한 여행앱으로 지난 3월 일본어판을 선보였고 8월에는 영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앱은 한국 여행 준비부터 여행 중 필요한 정보와 기능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중국어 버전은 중국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기존 트리플 코리아 고객은 업데이트 후 언어 설정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방한 중국 여행객은 단체관광에서 개인 자유여행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어 이번 중국어 앱 출시가 중국 내 기반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를 보면 올해들어 지난 10월까지 방한 중국인 여행객은 총 400만 명으로 전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29.1%를 차지하고 있다. 단일 국가로는 최대 규모다.
김강세 인터파크트리플 최고전략책임자는 "트리플 코리아의 중국어 버전 출시로 14억 중국 시장에서도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와 경쟁을 벌일 수 있게 됐다"며 "인바운드 관광을 활성화하고 여행 수출산업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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