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깊은 러닝"…페어몬트앰배서더서울, 호국 마라톤 패키지 출시
'2024 지구런' 연계 패키지…31일까지 예약
-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페어몬트앰배서더서울 호텔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라톤과 연계한 객실 패키지 '러닝 투게더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러닝 투게더 패키지에는 페어몬트 룸 1박과 6월 1일 열리는 '2024 지구런 : 피스레이서' 마라톤(5km) 참가 티켓 2매, '아디다스X페어몬트' 티셔츠가 포함돼 있다.
이번 패키지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러닝'을 테마로 페어몬트앰배서더서울이 처음 선보이는 패키지로 31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투숙 기간은 6월 2일까지다.
'2024 지구런'은 국가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행복한동행이 주최하는 행사다. 페어몬트앰배서더서울은 행사에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2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한다.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행복한동행을 통해 6.25 참전 유공자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패키지를 통해 2024 지구런에 참가하는 투숙객은 대회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 집결하면 된다. 마라톤은 9시 출발 예정이며 페어몬트 부스에서 티셔츠와 번호판, 간식과 생수 등을 받을 수 있다.
페어몬트앰배서더서울 관계자는 "페어몬트 호텔과 함게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러닝을 통해 체력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소중한 사람과의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