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관한 몰디브 시암월드 리조트, 한국 허니문 공략 나선다

24시간 올인클루시브 5성급 리조트

지난해 10월에 개관한 시암월드 리조트(시암월드 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지난해 10월 개관한 몰디브 시암월드 리조트는 한국 허니문 수요를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암월드 리조트 관계자는 "잔잔한 휴양지라는 몰디브 여행에 대한 선입견을 바꾸는 획기적 휴양 문화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시암월드 말레의 벨레나 국제 공항에서 수상비행기로 40분 거리에의 길이 4㎞ 이상 백사장과 6㎞ 하우스리프를 품은 큰 산호초섬에 자리한 5성급 리조트다.

리조트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부대시설을 내세운다. 우선 '와우! 24시간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프로그램을 도입해 투숙객은 한 번의 결제로 리조트 내에 대부분 시설과 편의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인도양에서 가장 큰 수상 공원인 '시암 워터월드'와 피파(FIFA) 규격 축구 경기장 무료 이용 혜택도 포함한다.

주요 시설은 열대 정글 속에 숨은 '베요 스파', 셀프 헬스 바 '히메인 바지차', 해변 헬스클럽 '시호어 부트캠프', 아사나 요가 앤드 필라테스 등이 있다.

레저 스포츠로는 방대한 해변 수영장과 거품 파티, 수중 스쿠터, 바나나 보트, 제트 서핑, 플라이보드, 스노클링, 다이빙 등이 있다. 어린 자녀(3~11세)도 즐길 수 있는 '리틀 익스플로러'(Little Explorers) 키즈클럽도 갖췄다. 일부는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객실 내 서비스(시암월드 리조트)

리조트에서 즐길 수 요리도 다양하다. 해변 뷔페 템포(Tempo)와 바라바루(Baraabaru)에선 바다를 보며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정갈리(Jungali), 민트(Mint), 투게더(Together) 등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올 데이 풀 바'도 운영한다.

저녁 시간엔 스페인 레스토랑 안달루치아(Andalucia), 인도 레스토랑 커리 리프(Kurry Leaf), 태국 레스토랑 타크라이(Takrai)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 현대식 몰디브 레스토랑인 더 와후 그릴과 24시간 스포츠 바 쿨리바루가 있다.

이밖에 지하 와인창고와 파인다이닝을 제공하는 바리쿠(Barrique)도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주요 여행사에선 시암월드 리조트와 이루벨리 리조트를 연계한 상품을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여행사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시암월드 리조트 관계자는 "올 가을 새로운 출발을 준비 중인 예비 허니문 여행객 뿐 아니라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그동안 신혼여행을 국내여행으로 대체했던 많은 부부와 커플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여행 목적지로 인기를 모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