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정부관광청, 한국인 대상 코로나19 검사비 전면 지원
PCR 검사에 이어 신속항원검사도 무료
- 윤슬빈 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괌정부관광청이 오는 9월30일까지 한국인 여행객 대상 코로나19 검사비를 전면 지원한다.
15일 괌정부관광청은 괌 공중보건 및 사회복지부(DPHSS)와 협력해 기존에 한국인 여행객 대상으로 지원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더불어 신속항원검사 비용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23일 한국 정부가 해외 입국객에 대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결과를 PCR 검사와 병행 인정한다고 발표한 내용을 반영한 조치다.
이에 따라 한국인 여행객은 지난 13일부터 9월30일 까지 괌 현지의 임시 검사센터 네 곳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Pacific Islands Club) △호텔 닛코 괌 (Hotel Nikko Guam) △하얏트 리젠시 괌(Hyatt Regency Guam) △더 플라자 쇼핑센터 (The Plaza Shopping Center)에서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센터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칼 T.C. 구티에레즈 괌정부관광청장은 "PCR 검사비 지원 프로그램은 예산 소진 시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며 "관광청은 괌 정부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여행업의 빠른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탐색,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11월부터 여행객 대상 무료 PCR 검사 프로그램을 실시한 괌정부관광청은 약 1만5000명의 방문객에게 30억 이상의 PCR 검사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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