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크호텔, 한여름밤의 문화예술공연 '페스티벌 2018' 열어

윤희정 재즈부터 박정자 낭독연극까지…"지역민·투숙객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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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호텔현대의 강릉 씨마크호텔은 지난 4일부터 8일간 호텔 내 야외 공연장 '아레나'에서 제3회 '씨마크 페스티벌 2018'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릉 시민과 고객들에게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재즈부터 뮤지컬 갈라, 어린이 뮤지컬, 낭독연극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첫 무대는 '재즈 마스터' 윤희정의 무대로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참석자들로 하여금 무더위를 잊게 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어린이 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 공연을 열었고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찾아가는 음악회도 진행했다.

소프라노 최주희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비롯해 첼리스트 성승한, 힙합·탭댄스 등 다양한 분야 아티스트가 모여 협연한 ‘미래와의 조화', 강릉시립교향악단의 은은한 '클래식 산책', 연극계 대모 박정자가 선보인 낭독연극 '여름예찬' 등도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남상무 씨마크호텔 총지배인 겸 대표이사는 "페스티벌에 참여해 주신 많은 시민과 고객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비롯한 고객의 문화향유와 지역의 문화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씨마크 페스티벌을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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