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사랑하는 사람위한 '스윗 크리스마스' 패키지
낭만적인 분위기 한껏 높여줄 알찬 구성
롯데호텔월드 '이어엔드 패키지' L7 '러브 패키지' 등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롯데호텔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마위 스위트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롯데호텔월드는 아름다운 밤의 낭만을 더해줄 '이어 엔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석촌 호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클럽 디럭스 객실 1박 △시간대 별로 조식 △애프터눈 티 △클럽라운지 2인 △스페셜 디너코스 2인 등으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엔 로비에서 프랑스 인기 캐릭터 '가스파드 앤 리사'를 만나볼 수 있어 가족 단위 투숙객에게 제격이다.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가격은 50만원(이하 부가세·봉사료 미포함)이다.
롯데호텔서울은 명동 시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슈페리어 패키지'를 출시했다. △슈페리어 객실 1박 △업스케일 뷔페 라세느 조식 2인 △룸서비스 메뉴 찹스테이크 △와인 1병 등이다. 구성됐다.다음달 15일부터 31일까지 가격은 36만원부터다.
롯데시티호텔에서도 '로맨틱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준비했다.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기본 객실 1박 △롯데시네마 관람권 △스파클링 와인 1병 △제네르떼 5종 키트로 구성됐다.
서울지역 롯데시티호텔(명동·마포·김포·구로)과 롯데시티호텔대전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5만원부터다.
L7명동은 '러브 패키지'를 출시했다. △슈페리어 객실 1박 △빌라드샬롯 디너 뷔페 2인 △스파클링 와인 1병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엘리자베스아덴 립 세트 등이다.
다음달 20일 신규 오픈 예정인 L7강남의 러브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 팔찌 △L7 블루투스 스피커 등으로 구성됐다. 두 패키지 모두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가격은 24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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