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을지로 파인에비뉴로 본사 임시이전

공평동 하나투어빌딩은 내년 1월까지 '시내면세점'으로 리모델링

서울 종로구 공평동하나투어 본사. 리모델링을 거쳐 내년 1월 시내면세점을 오픈한다.. ⓒ News1 / ⓒ News1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를 획득한 하나투어가 본사를 중구 을지로2가 파인에비뉴빌딩으로 임시 이전했다.

하나투어는 종로구 공평동 하나투어빌딩 본사에 근무하던 총 800여 명 중 500여 명이 파인에비뉴 빌딩에서 내년 1월까지 약 5개월간 근무한다고 31일 밝혔다. 나머지 300여명은 서울 시내 곳곳에 위치한 사무실에 분산 배치됐다.

하나투어는 파인에비뉴 빌딩 2·3·5·8층 일부와 9·10·11·20층 전체를 사용하며 지난 주말 이사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사 임시 이전은 서울 공평동 본사 빌딩을 시내면세점 매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는 데 따른 것. 하나투어는 지하 1층과 지상 6층까지 총 7개 층을 면세점 매장으로 꾸밀 계획이다.

하나투어빌딩은 지하 3층, 지상 12층 규모로 내년 1월 리모델링이 완공되면 나머지 7~12층에 경영진과 재무, 홍보기획부서 등이 다시 이사 올 예정이다.

하나투어는 에스컬레이터 설치와 내부 인테리어 작업 등을 거쳐 내년 1월 시내면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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