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올해의 시민영웅' 19명 시상…상금 1.4억 원 전달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에쓰오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1/뉴스1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에쓰오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1/뉴스1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에쓰오일(S-OIL)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2026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고 올해의 시민영웅 19명에게 상패와 상금 총 1억 4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부상을 입으면서도 구조에 나선 고경식 씨와 정택은 씨에게는 각 1500만 원의 상금과 시민영웅상을 수여했다.

고 씨는 올해 6월 제주항에서 파선된 선박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골절상을 입었음에도 선박을 안전한 장소로 예인했다. 정 씨는 지난해 12월 장안동 주택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유독가스를 과다 흡입해 화상전문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그 밖의 시민영웅에게는 각 1000만 원의 상금과 시민영웅상을 수여했다.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19년 동안 총 369명의 시민영웅을 발굴해 약 26억 원의 상금을 전달하는 등 위험한 상황에서 이웃을 구한 의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에쓰오일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조 3435억 원, 영업이익 9650억 원, 순이익 5146억 원을 기록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