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삼표 정원', 시민 체험공간으로…300여명 참여
10월 반려동물 프로그램 진행 예정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이 서울숲에 조성한 '삼표 정원'에서 진행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에 300여명이 참여했다.
삼표그룹은 지난 6월부터 서울숲 삼표 정원에서 운영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조성한 삼표 정원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표그룹은 6월부터 8월까지 총 9회의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9월 어반스케쳐스 서울 정기모임까지 포함해 누적 300여명이 참여했다.
마지막 프로그램인 어반스케쳐스 서울 9월 정기모임에는 싱가포르와 독일에서 온 스케쳐들도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삼표 정원과 서울숲 곳곳에 자리를 잡고 풍경을 그린 뒤 완성한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감상했다. 서울숲을 찾은 시민들도 작품을 함께 감상했다.
앞서 삼표그룹은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 몰탈로 화분을 만드는 '콘크리트 화분 만들기', 정원 풍경을 그리는 '어반스케치 클래스', 김장훈 정원사와 함께하는 '풀의 정원 북워크숍' 등을 운영했다.
삼표그룹은 10월에도 시민 대상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16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 4일간 삼표 정원에서 '개리커처 라운지'와 '댕냥물품교환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동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캐리커처를 제공하고, 사용하지 않는 반려동물 용품을 기부한 뒤 다른 용품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180일간 열린다. 서울숲·한강·성수 일대를 포함해 53만㎡ 규모로 조성됐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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