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주유소 고객만족 16년 연속 1위…공급 안정성 유지
경유 L당 50원 인하 지원…2027년 Npay 포인트 적립 도입
- 황진중 기자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SK에너지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고객 편의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국내 주유소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SK에너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6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KCSI는 국내 산업별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수다. SK에너지는 올해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객 중심 서비스와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에는 상반기 중동 전쟁으로 글로벌 원유·석유제품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전국 주유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에너지 공급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
고유가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도 추진했다. SK에너지는 지난 6월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맞춰 경유 가격을 한시적으로 리터(L)당 50원 인하했다.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SK에너지는 최근 네이버페이(Npay)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르면 2027년 1월부터 SK주유소에서 주유할 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SK주유소에서 네이버페이×삼성페이 간편결제로 5만 원 이상 주유한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유소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SK에너지는 화물차 운전자 복합 편의시설인 '내트럭하우스'를 운영하며 휴식·편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교통안전 증진과 화물차 운전자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SK에너지 관계자는 "16년 연속 KCSI 1위는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가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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