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비즈협회 "이소영 장관 취임 환영, AI 전환·인력난 해소 지원해야"

불합리한 규제 개선·성장 단계별 글로벌 진출 지원 요청
"공급망·탄소중립 등 경영환경 변화· 실효 지원 절실"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 국회(정기회) 제9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9.17 ⓒ 뉴스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이소영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취임을 환영하며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생산성 향상,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

23일 메인비즈협회는 입장문을 내고 "2만 7000여 메인비즈기업과 함께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임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메인비즈협회는 "이 장관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산업과 중소·벤처기업 정책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며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에 힘써 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메인비즈협회는 AI·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탄소중립, 인구구조 변화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중소기업이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인비즈협회는 "특히 인력과 자본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이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AI·디지털 전환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인력난 해소,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기업의 경영혁신을 뒷받침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에 맞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메인비즈협회는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경영혁신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yoong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