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여서 쓸까, 넉넉하게 쓸까"…환절기 필수템 '가습기·공기청정기' [강추아이템]

가열식·초음파식 가습기부터 공기청정기까지 신제품 출시
미세먼지부터 유해가스 등 실내 환경 관리 수요 증가 대응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플러스(코웨이 제공)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 건강 관리가 대두되면서 실내 습도와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는 생활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가전 업체들은 가습 방식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능을 세분화하거나 공기 순환과 탈취 기능을 강화한 공기청정기 등 신제품을 선보이며 수요 대응에 나서고 있다.

"끓여서 쓸까, 넉넉하게 쓸까"…가열식·초음파 가습기 선택

19일 업계에 따르면 쿠첸은 최근 '가열식 가습기'와 '퓨어 스텐 초음파 가습기'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쿠첸이 선보인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100도 이상으로 가열해 99% 살균된 수증기를 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물이 직접 닿는 수조에는 SUS304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해 위생도 강화했다.

뜨거운 물이 담겨 있는 만큼 뚜껑이 쉽게 열리지 않도록 2중 안전 잠금 기능을 더했다. 가열 중 발생할 수 있는 내부 압력을 안정적으로 배출하는 압력 제어 밸브 또한 탑재됐다.

자동 가습 모드에서는 원하는 습도를 50%·60%·70% 중 선택할 수 있으며, 1단 기준 최대 22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퓨어 스텐 초음파 가습기'는 진동을 이용해 물을 미세한 입자로 분무하는 초음파 방식이다. 1단부터 3단까지 3단계로 가습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4L 대용량 수조를 적용해 1단 기준 최대 30시간 연속 가습이 가능하다.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열탕 소독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무드등 기능도 새롭게 적용돼 가습기와 조명의 역할을 한 번에 해결한 것 또한 특징이다.

쿠첸 '티탄 컬렉션 X' (쿠첸 제공)
미세먼지부터 유해가스까지…공기청정기도 환절기 공략

환절기에는 호흡기 질환도 함께 늘어나면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는 공기청정기도 주목받는다.

코웨이는 이날 '노블 공기청정기 플러스' 2종을 출시했다. 2021년 선보인 노블 시리즈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공기 순환과 청정·탈취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상단에는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에어 팝업'을 적용했다. 공기를 4면으로 내보내 공간 전체를 순환시키는 방식이다. 기본모드와 확산모드, 입체모드, 정음모드정음모드 등 4가지 공기 순환 모드를 지원한다.

공기청정 성능도 강화했다. 4D 입체청정 필터 시스템을 적용해 극초미세먼지를 99% 제거하고, 질소산화물(NOx) 센서와 13종 유해가스 제거 기능을 탑재했다.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냄새 관리가 필요한 가정 등 다양한 생활환경을 겨냥한 제품이다.

사용 공간의 크기와 청정 면적에 따른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신제품을 57㎡와 70㎡ 등 사용 면적에 따라 나눠 선보였다.

정수기부터 공기청정기까지…생활가전 '가을맞이'

생활가전 업계는 환절기와 추석을 앞두고 관련 제품의 혜택도 확대하고 있다.

SK매직은 오는 30일까지 '추석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뉴 미니 정수기, 올클린 공기청정기, 워커힐 매트리스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이 기간 'MEGA ICE 얼음정수기'와 '투워터 정수기' 등 대표 인기 정수기 5종을 최대 18개월 동안 구독료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타사 제품에서 SK매직 제품으로 교체 구독하는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최대 35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SK매직 관계자는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부모님 효도 선물이나 가전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파격적인 구독료 할인과 포인트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일상 속 편의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제품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stop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