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씨재단 T장학생, 전국장애인체전서 메달 6개 획득

수영 김다희 선수, 자유형·배영 총 3경기서 1위
휄체어레이싱 이종구 선수, 금 1개·은 2개 차지

티앤씨재단 직원들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수영 종목에 출전한 T장학생 김다희 선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에서 세 번째 김다희 선수, 오른쪽에서 네 번째 나석권 티앤씨재단 이사장. (티앤씨재단 제공)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티앤씨재단은 제주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재단 장학생들이 금메달 4개·은메달 2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티앤씨재단 T장학생(Talented)인 김다희 선수는 수영, 이종구 선수는 휠체어레이싱 종목에 각각 출전했다.

김 선수는 자유형 50m와 100m, 배영 100m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이 선수는 100m에서 금메달, 200m와 400m에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티앤씨재단 직원들은 장학생을 직접 응원하기 위해 제주 경기장을 찾았다. 현장에서 경기를 함께 지켜보며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경기 후 격려 물품과 선물을 전달했다.

T장학생은 다양한 예체능 분야에서 재능과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꿈을 이어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재단의 장학 프로그램이다.

티앤씨재단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김희영 재단 이사가 사재를 출연해 2017년 설립한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공감인재 양성을 통해 보다 따뜻한 '공감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장학과 교육, 복지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younm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