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방산 보안 상생 파트너십 참가 "협력사 보안 강화 지원"
- 박종홍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079550·LIG D&A)는 지난 17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방산 공급망 보안 상생협력 파트너십' 출범식에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 회장사로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가 주관하고 국가정보원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정부 관계기관과 국내 주요 방산 체계업체 14개사, 협력업체 및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협력업체의 보안역량 증진 및 방산 공급망 전반의 보안수준 제고를 위한 지속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산기술 보호와 공급망 보안을 개별 기업 차원의 과제가 아닌 정부와 산업계가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과제로 인식하고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K-방산의 해외 수출과 현지 생산이 급증하면서 체계업체뿐 아니라 협력업체의 보안역량이 방산의 글로벌 경쟁력과 신뢰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참석 기관들은 중소 협력업체가 예산 및 인력 부족으로 인해 복잡한 보안 요구사항을 준수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현실에 공감하고 '방산 공급망 보안 상생협력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에는 △방산 공급망 전반의 보안역량 강화 △협력업체의 안정적 보안관리체계 구축 지원 △체계업체의 경험·우수사례 공유 △정부·산업계·전문기관 간 소통과 협력 등이 담겼다.
LIG D&A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협력업체와의 보안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LIG D&A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확대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산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LIG D&A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5% 증가한 105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17.4% 늘어난 1조 1101억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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