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박원재 IR담당 상무 올해 베스트 IRO상 수상 쾌거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서 2026 한국 IR 대상 시상식 열려
-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LG전자(066570)는 '2026 한국 IR(투자 관계) 대상 시상식'에서 박원재 IR 담당 상무가 '베스트 IRO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적극적이고 투명한 소통과 주주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및 IR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박원재 상무는 "앞으로도 시장과의 투명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며 기업가치 제고와 투자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시장과 투명한 소통을 지속 강화해 왔다. 최고경영자(CEO)와 사업본부장이 사업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하며 온라인 중계, 국·영문 실시간 통역, 수화 통역 등을 도입해 투자자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확대해 왔다.
2024년부터는 IR 담당 주도의 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 행사 역시 CFO 주관으로 격상해 진행하고 있다.
주주환원 정책,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등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4년 배당 성향 상향, 최소 배당금 도입, 반기 배당 실시 등을 골자로 한 밸류업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자사주 소각을 실시했다.
올해 들어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10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으며 연내 소각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됐다. 한국거래소 산하 한국IR협의회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효과적인 IR 활동을 통해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담당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조 578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46.9% 성장한 규모다. 매출은 매출 23조 8297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9% 늘었다. 이번 매출과 영업이익은 역대 2분기 기준 최대 규모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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