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피어나는 우리 가족의 일터"…노란우산 가족대회

노란우산 가입자 가족 600명 참여…동시·그림대회 열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노란우산 가족사랑 동시·그림대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 가입자 가족을 대상으로 동시·그림대회를 열고 문화·복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13일 중기중앙회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노란우산 가족사랑 동시·그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란우산데이를 맞아 가입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란우산 가입자 가족 어린이 500명과 현장 참가 어린이 100명 등 약 600명이 신청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행복이 피어나는 우리 가족의 일터'를 주제로 가족의 일터에서 경험한 순간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동시와 그림으로 표현했다.

출품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63개를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대상 1명에게 50만 원, 금상 2명에게 각 40만 원, 은상 6명에게 각 20만 원 등 총 59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회 현장에서는 버블매직쇼와 페이스페인팅, 도장 만들기 등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이창호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족의 일터와 주변 소상공인의 삶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입자와 가족이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노란우산공제는 2007년 출범한 소기업·소상공인 대상 공제제도로 현재 재적 가입자는 약 192만 명이다. 연 최대 600만 원의 소득공제와 공제금 압류금지, 법률·세무·노무 무료 자문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yoong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