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重, 1조 투자해 AI 데이터센터 발전엔진·SMR 생산능력 확대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전경(HD현대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HD현대중공업(329180)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발전엔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약 1조 원을 투입한다.

HD현대중공업은 총 1조 722억 원을 투자해 발전엔진 신규 생산기지 구축 및 SMR 제작 전용 공장 건립에 나선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중 8336억 원은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 3기가와트(GW) 규모의 '힘센 엔진' 신규 생산기지 구축에 투입된다.

2386억 원은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SMR 주기기 제작 전용 공장 설립에 투자한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올해 2분기 매출 6조 3322억 원, 영업이익 1조 39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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