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前 일본 총리, LIG D&A 방문…"한·일 안보 협력 논의"

9일 LIG D&A 판교하우스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한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 박종성 LIG D&A 미래전략부문장(LIG D&A 제공) 2026.9.10/뉴스1
9일 LIG D&A 판교하우스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한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 박종성 LIG D&A 미래전략부문장(LIG D&A 제공) 2026.9.10/뉴스1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079550·LIG D&A)는 지난 9일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와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일행이 경기 성남시 판교하우스를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시바 전 총리 일행은 이번 방한 일정 중 국내 방산업체로는 유일하게 LIG D&A를 찾아 신익현 대표이사, 박종성 미래전략부문장과 환담했다.

또한 LIG D&A 홍보관을 둘러보며 천궁-II를 비롯한 정밀유도무기, 감시정찰, 항공전자, 우주 및 무인체계 등 LIG D&A의 주요 무기체계와 핵심 기술 현황을 확인했다.

양측은 변화하는 동북아 안보 환경 속에서 한일 간 안보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양국 방산 분야의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신익현 대표는 "이번 방문을 통해 당사의 첨단 R&D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방산 설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시바 전 총리는 지난 8일에는 조정식 국회의장, 한성숙 국무총리와 만나 양국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1096pag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