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임직원, 춘천서 '희망의 집 짓기' 봉사

통합 항공사 출범 앞두고 공동 사회공헌…대한항공, 25년 활동 감사패

지난 9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진행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 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대한항공 제공)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지난 9일 강원 춘천시 '희망의 집 짓기' 사업장에서 지역사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한 이번 활동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대한항공은 2001년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건축비 지원을 시작했으며, 2004년부터 임직원이 직접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해 왔다.

지금까지 임직원 약 850명이 대전·양평·천안·춘천·진주 등에서 '희망의 집' 21채를 짓는 데 참여했다. 이날 대한항공은 25년간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해비타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대한항공은 최근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최종 의결했다. 통합 항공사는 오는 12월 17일 출범한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아시아나항공과 교육기부 등 다양한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kb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