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종사자 건강증진"…코지마,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맞손

장기요양요원 인식개선 공모전 첫 사업으로 추진
교육·힐링·문화 프로그램 공동 운영…

코지마와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들이 지난 9일 경기도 여주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서 장기요양요원 건강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지마 제공)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복정제형의 헬스케어 브랜드 코지마가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손잡고 장기요양요원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 지원에 나선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코지마는 전날 경기도 여주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서 '경기도 장기요양요원의 건강증진 및 지속가능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과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측은 앞으로 장기요양요원을 대상으로 교육·힐링·문화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고 인식개선 공모전, 우수 종사자 표창,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첫 공동 사업으로 '2026 장기요양요원 인식개선 수기·사진·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을 통해 돌봄 현장의 사례를 발굴하고 장기요양요원의 역할과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코지마 헬스케어 제품을 제공한다.

향후에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내 '코지마 힐링존'을 조성해 장기요양요원의 휴식을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공동 캠페인과 사회공헌 활동,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 등 후속 사업도 발굴할 예정이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도내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 권익 보호, 돌봄 노동 인식개선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코지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돌봄 종사자들이 일상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제품과 헬스케어 역량을 활용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