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디지털장관·베를린 시장, LG전자 IFA 부스 방문…"완벽한 마무리"
클로이드 세탁물 접기·로봇 훈련센터 등 세부 기능 질문
AI홈·고효율 가전 등 150여 제품 전시…유럽 맞춤형 기술 선봬
- 황진중 기자
(베를린=뉴스1) 황진중 기자 = 카르스텐 빌트베르거 독일 연방 디지털·국가현대화부 장관과 슈테판 에버스 베를린 시장이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6'의 LG전자(066570) 전시관을 찾았다.
두 사람은 IFA 공식 개막 투어의 마지막 순서로 LG전자 전시관을 방문해 'LG AI 오케스트라' 어트랙터와 홈로봇 'LG 클로이드'(LG CLOiD)를 둘러봤다.
에버스 시장은 클로이드가 세탁물을 접는 모습을 살펴본 뒤 관련 기능과 로봇 훈련센터 운영 여부 등을 구체적으로 질문했다.
전시관을 모두 둘러본 에버스 시장은 "부스와 클로이드 연출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IFA 2026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완벽한 부스였다"고 호평했다.
LG전자는 이번 IFA에서 '당신에게 맞춘 혁신'(Innovation in tune with you)을 주제로 약 3745㎡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150여 개 제품을 선보였다.
인공지능(AI) 가전과 AI홈 허브 'LG 씽큐 온', AI홈 플랫폼 'LG 씽큐'를 연결해 고객의 생활방식에 맞춰 제품과 서비스를 조율하는 AI홈 생태계를 구현했다.
전시장 입구에 설치된 'LG AI 오케스트라'는 가로 16m, 세로 4m 크기의 발광다이오드(LED) 구조물로 제작됐다. 지휘자로 등장한 LG 클로이드의 움직임에 맞춰 생활가전과 TV, 냉난방공조(HVAC) 제품 등을 소개한다.
유럽 주거환경을 고려해 공간 활용도와 에너지 효율을 높인 '핏 앤 맥스'(Fit & Max) 설루션과 'LG 올레드 에보 AI',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전체 전시 면적의 약 46%는 거래처와 기업 고객을 위한 비공개 상담 공간으로 구성했다.
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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