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가열식부터 4L 초음파까지…쿠첸, 가습기 2종 선봬

스테인리스 수조 적용…가습기 라인업 확대

쿠첸이 건조한 환절기를 앞두고 '가열식 가습기'와 '퓨어 스텐 초음파 가습기'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쿠첸 제공)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쿠첸이 건조한 환절기를 앞두고 가습 방식과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가열식·초음파 가습기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생활가전 라인업을 확대한다.

쿠첸은 '가열식 가습기'와 '퓨어 스텐 초음파 가습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쿠첸이 처음 선보이는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100℃ 이상으로 가열해 따뜻한 수증기를 공급하는 제품이다. 3L 용량의 수조를 적용했으며 물이 직접 닿는 수조에는 SUS304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했다.

가열식 제품 특성을 고려해 2중 안전 잠금 구조와 내부 압력을 조절하는 압력 제어 밸브를 적용했다. 버튼 오작동을 막는 '어린이 잠금 모드'와 미끄럼 방지 패드도 탑재했다.

자동 가습 모드에서는 50%·60%·70% 가운데 원하는 습도를 설정하면 실내 습도에 따라 가습량을 조절한다. 1단 기준 최대 22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8시간 타이머 기능도 지원한다.

함께 출시한 '퓨어 스텐 초음파 가습기'는 4L 수조와 시간당 최대 250mL의 가습량을 갖췄다. 가습량은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1단 기준 최대 3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초음파 가습기 역시 SUS304 스테인리스 수조를 적용했으며 열탕 소독을 지원한다. 실내 습도에 따라 가습량을 자동 조절하는 기능과 2·4·8시간 타이머, 무드등·수면 모드도 탑재했다.

가열식 가습기는 베이지·그레이·화이트 3개 색상으로, 초음파 가습기는 베이지·화이트 2개 색상으로 출시됐다.

쿠첸 관계자는 "이번 가습기 2종은 가열식과 초음파 방식 각각의 장점을 살리면서 위생과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환경과 사용 수요를 반영해 생활가전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oong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