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케미칼 사업총괄 신설 김인환 한화첨단소재 대표 선임
엔지니어 출신…한화그룹서 30여년간 화학·소재 분야 거쳐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한화솔루션(009830)이 신임 케미칼(화학)부문 사업총괄에 김인환 한화첨단소재 대표를 선임했다.
3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최근 케미칼 부문에 사업총괄 조직을 신설하고 김인환 대표를 사업총괄로 발령했다.
김 총괄은 케미칼 부문의 주요 사업 현안과 중장기 사업 전략 등을 담당하게 된다.
한화솔루션은 지속되는 석유화학 업황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은 지난해 영업손실 2491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 871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지만 중동 전쟁 종료 이후 역래깅(매입 시점과 판매 시점 차이로 인한 손실) 효과와 글로벌 공급과잉 등의 악재가 존재하는 상황이다.
김 총괄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한화그룹에서 30년 넘게 화학·소재 분야를 두루 경험한 베테랑으로 꼽힌다. 한화케미칼에서는 솔라사업단 소재사업팀장, 폴리실리콘사업기획팀장, 폴리실리콘사업부장, 수지사업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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