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직원 안전 확인과 무사 귀환 최우선"
"네팔 홍수로 일부 직원 연락 두절…매우 엄중히 인식"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박정원 두산(000150)그룹 회장이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로 현지 직원들과 연락이 두절된 데 대해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사내 공지를 통해 "네팔에서 발생한 갑작스러운 홍수로 인해 현지에서 근무 중이던 우리 직원 일부와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이번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매 순간 간절한 마음으로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가족 여러분의 불안과 고통, 동료들의 염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의 안전 확인과 무사 귀환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지 관계 당국 및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가능한 모든 채널을 통해 현지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며 "수색과 구조, 수습에 필요한 조치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우리 동료들이 무사히 가족과 동료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임직원 여러분께서도 우리 동료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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