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육아휴직 사용 1년 새 51%↑…일·가정 양립 지원 성과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제주항공(089590)은 임직원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운영에 힘입어 지난해 육아 휴직 사용자가 전년 대비 51% 증가한 186명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육아휴직 사용 인원은 △2023년 114명(남성 16명·여성 98명) △2024년 123명(남성 29명·여성 94명) △2025년 186명(남성 49명·여성 137명)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앞서 제주항공은 정부의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개선에 발맞춰 단기 육아휴직 제도, 배우자 유산·사산 휴가, 배우자 출산 전·후 휴가 등을 시행하고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범위와 난임치료 휴가 유급 기간을 확대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자녀 생애주기에 따라 다양한 돌봄 상황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경력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일·가정 양립 제도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목소리를 반영해 관련 제도를 확대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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