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도 주목하는 삼성전자 TV…"기술 경쟁력으로 프리미엄 시장 선도"

북미·유럽 IT·기술 전문지, 삼성 TV ·사운드바 제품군 호평
게임용·아트TV 부문 "역대 최고"…사운드바, 용도별 추천도

미국 유력 IT 전문 매체'더 쇼트컷'(The Shortcut)이 삼성전자 'S90H'를 게이밍(Gaming) 성능에 특화된 최고 OLED TV라고 평가했다. (더 쇼트컷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해외 주요 IT 매체들이 삼성전자 TV와 사운드바의 성능과 디자인 등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구매 추천 1순위에 이름을 올려놨다.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글로벌 IT·기술 전문 매체들은 삼성전자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미니 발광다이오드(Mini LED), 8K TV 및 사운드바 제품군에 대해 뛰어난 화질과 사운드 성능,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갖춘 제품이라는 호평을 내놓고 있다.

미국의 유력 IT 전문 매체 '더 쇼트컷'(The Shortcut)은 게임(Gaming) 성능에 특화된 'S90H OLED TV'를 '편집자 추천'(Editor's Choice) 제품으로 선정했다.

S90H OLED TV는 화면에 빛이 반사돼 생기는 눈부심이나 반짝임을 줄인 '저반사'(Glare Free·글레어 프리) 기술이 적용됐다. 엔비디아의 지싱크(G-Sync)와 호환, 165헤르츠(Hz) 고주사율을 통해 게임을 할 때 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더 쇼트컷은 지난 13일 리뷰를 통해 "S90H OLED TV가 뛰어난 게임용 경험을 제공한다"며 "고성능 대비 가격은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게임용 TV 구매 시 가장 추천하는 제품(my first choice for gaming)"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의 '더 프레임 프로(The Frame Pro)'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25 ⓒ 뉴스1

캐나다 디스플레이 전문 평가 매체 '알팅스'(RTINGS)는 지난 12일 삼성전자의 인테리어 TV 라인업인 '더 프레임 프로'(The Frame Pro)를 역대 최고의 프레임 TV로 선정했다.

더 프레임 프로는 저반사 디스플레이 기술을 이용해 주변 조명이나 창문이 화면에 비치는 것을 줄여주는데 특히 미술 작품을 화면에 띄웠을 때 실제 그림처럼 보이도록 한다.

더 프레임 프로는 TV를 단순 영상 시청 기기를 넘어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예술(Art·아트) TV' 제품군이다. 삼성전자는 TV 전용 아트 구독 서비스인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유수 미술관과 예술 작가들이 엄선한 명작 500여점을 4K 고화질로 제공하고 있다.

더 프레임 프로는 올 초 미국 CNN의 제품 평가 전문 'CNN 언더스코어드'(Underscored)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s 2026)을 받았다.

언더스코어드는 "복잡한 케이블을 없애고 강력한 화질을 갖춰 고품질 디스플레이인 동시에 예술 작품 액자로 동작한다"며 "기존 아트TV 한계를 넘어 '갤러리 같은 미니멀리즘'을 실질적으로 구현한 첫 번째 아트 TV"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가 사운드바(Soundbar) 시장에서 10년 연속 글로벌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제공) 2024.3.18 ⓒ 뉴스1

영국의 권위 있는 기술 전문 매체 엑스퍼트 리뷰(Expert Review)는 지난 13일 가격대별 추천 TV 제품으로 삼성전자 제품 3종을 뽑았다.

엑스퍼트 리뷰는 최고의 TV로 뛰어난 밝기와 게임용 성능을 갖춘 'S95H'를 꼽았다. 밝은 환경에 적합한 TV로 강력한 빛 반사 제어 성능을 갖춘 'R95H', 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이 적용된 'QN900F'를 8K TV 부문 추천 제품으로 각각 지목됐다.

TV와 함께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완성하는 삼성전자의 사운드바(Soundbar) 제품군 역시 전 세계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 IT 전문 '테크레이더'(TechRadar)는 지난 12일 삼성 사운드바 제품 3종을 용도별로 추천했다.

'HW-Q800F'를 균형 잡힌 음향과 뛰어난 음향 경험을 제공하는 종합 최고 사운드바로 평가했다. 강력한 돌비 애트모스 성능을 갖춘 플래그십 제품으로 'HW-Q990H'를,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벽걸이용 최적 제품으로 'HW-QS700F'를 각각 지목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OLED, Mini LED, 8K TV부터 사운드바까지 전 제품군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 TV는 올해 1~5월 글로벌 TV 시장 누적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또 최근 호주에서 '가장 사랑받는(Most Loved TV brand) TV 브랜드' 부문 7년 연속 1위를 지켰다.

younm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