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위대한 수업' 출연…AI 시대 인재상 제시한다
다음 달 14일 녹화…10월 중 방송 예정
- 양새롬 기자, 황진중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황진중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EBS 교양 프로그램 '위대한 수업'에 출연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시대의 변화와 한국 경제 등에 대해 강연한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다음 달 14일 서울에서 청년 대상 강연을 녹화한다. 방송은 10월 중 송출될 예정이다.
최 회장은 'AI와 뉴캐피탈리즘 그리고 청년'을 주제로 △AI와 반도체 △AI와 한국 경제 △AI와 리더십 △AI와 교육 △AI와 뉴캐피탈리즘 등을 다룰 전망이다.
최 회장은 그동안 AI 시대의 산업 변화뿐 아니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인재의 역할에 대해서도 꾸준히 메시지를 내왔다.
지난 5월 KBS 1TV '다큐 인사이트-인재전쟁2'에 출연해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으로 생각 근육과 적응 근육, 공감 근육, 바디 스킬 등 4가지 근육을 제시하며 AI 시대에는 인재의 정의도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위대한 수업에서도 AI가 산업과 경제를 넘어 교육과 리더십, 자본주의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청년들이 준비해야 할 역량 등에 대한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대한 수업에는 그동안 리처드 도킨스, 그레고리 맨큐, 폴 크루그먼, 유발 하라리, 슬라보예 지젝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출연했다. 한국인 연사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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