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 회장, 올해 상반기 보수 133억…구자열 의장 73억
명노현 부회장 54.7억
-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구자은 LS 회장이 올 상반기 133억여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LS가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4억 9600만 원, 상여 44억 4700만 원, 주식가치연계현금 73억 5900만 원 등 총 133억 300만 원을 받았다.
LS는 2023년 4월 3일 구 회장에게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만 7340주를 지급했다. 지난 4월 1일 직전 한 달 평균 종가를 곱한 금액과 3년간 적립된 배당 상당액을 합산해 현금으로 지급했다.
기본급은 이사회 승인을 받은 집행임원 급여 지급 기준에 따라 직무·직급(LS그룹 회장), 리더십,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 반영해 총 8억 6000만 원으로 결정, 매월 분할해 지급됐다.
직급수당과 역할급은 기본급의 각 15%(1억 3100만원), 59%(5억 500만 원)를 매월 분할 지급했다.
상여금은 이사회에 승인을 받은 집행임원성과급 지급기준에 따랐다. 단기성과급은 2025년도 경영실적을 평가해 21억 1800만 원, 장기성과급은 주요 자회사 2025년도 경영실적을 이전 3개년(2022~2024년) 평균 실적과 비교 평가해 23억 2900만 원으로 책정됐다.
구자열 이사회 의장은 급여 14억 9600만 원, 상여 57억 7400만 원 등 72억 7000만 원을 받았다.
명노현 부회장은 급여 6억 4600만 원, 상여 17억 6100만 원, 주식가치연계현금 30억 6200만 원 등 총 54억 7000만 원이 지급됐다. 명 부회장은 2023년 4월 RSU 1만 1378주를 지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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