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친환경 투자 강화…투자액, 1년 새 17%↑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 김범수 수습기자
(서울=뉴스1) 김범수 수습기자 = 유진기업이 친환경 건설자재 전환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환경투자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유진기업 환경 투자액은 17억 2200만 원으로 전년보다 약 1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진기업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진기업은 보고서 핵심 이슈로 친환경 비즈니스와 안전보건경영을 선정했다.
친환경 분야에서는 온실가스와 에너지 관리, 자원순환 등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다뤘다.
특히 친환경 건설자재 전환 대응을 위해 환경 투자액을 전년 대비 약 17.5% 늘려 17억 2200만 원을 집행했다.
유진기업의 지난해 친환경 매출은 4297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57.6%를 차지했다.
지난해 중대재해 발생은 0건으로 집계됐다. 권역별 '위험성평가위원회'를 운영하고 28개 사업장에서 1161건의 위험 요인을 발굴해 개선 조치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취득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운영하는 등 잠재적 법규 위반과 부패를 예방할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고도 전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경쟁력을 높여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ag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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