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청주~日 하코다테 부정기편 운항…홋카이도 노선 확대

총 6회 운항후 정기편 전환 계획

6일 오전 청주공항에서 열린 에어로케이항공 일본 훗카이도 하코다테 부정기 노선 취항 기념식에서 (왼쪽 두번째부터) 성승면 청주공항장, 김민정 충북도 균형발전과장, 채정훈 에어로케이항공 영업운송본부장, 조동현 서울지방항공청 청주공항출장소장, 심경원 청주공항검역지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어로케이항공 제공). 2026.8.6.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와 일본 홋카이도 하코다테를 잇는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하코다테 노선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일정으로 총 6회 운항한다.

출국편은 낮 12시 45분 청주공항에서 출발해 오후 3시 하코다테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후 4시 20분 하코다테공항에서 출발해 오후 6시 50분 청주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운항으로 에어로케이항공의 홋카이도 노선은 기존 삿포로, 오비히로 정기편에 더해 하코다테 부정기편까지 세 곳으로 확대됐다.

항공사는 이번 6회 부정기 운항 기간 수요와 탑승률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정기편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하코다테는 일본 홋카이도 남단에 위치한 항구 도시다. 개항 이후 서구 문물이 일찍이 유입돼 '홋카이도의 유럽'이라 불린다.

세계 3대 야경으로 꼽히는 하코다테산 야경과 이국적인 정취의 모토마치 거리,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아사이치(아침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고 있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