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LG엔솔 "'가이던스' 달성 가능…ESS, 4Q IRA 제외 수익성 확보"
- 박기범 기자,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김성식 기자 =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0일 "연초 제시한 20% 이상의 성장은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이날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하반기 실적 전망에 대해 "매출은 전분기 대비 20% 성장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사장은 "하반기를 전망하면, 뚜렷한 매출 성장을 보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에서 북미 사이트 가동 확대로 상반기 대비 적어도 2배 이상 생산 증가가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ESS 사업 특성상 생산체계 안정화까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며 "5개 사이트의 신규 오퍼레이션을 안정화하고 4분기에는 북미 생산보조금(IRA Tax Credit 등) 보조금 효과를 제외하고도 ESS 수익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기차 배터리에 대해선 "자동차 파우치는 유럽향 미드니켈의 성장 외에도 전략 고객사와 합작법인(JV) 생산이 재개돼 EV(전기차)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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