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걱정에 활동 포기"…디펜드 스타일 체험 후 74% "안심"

유한킴벌리, 디펜드 스타일 샘플링 결과 발표

유한킴벌리가 디펜드 스타일 샘플링 캠페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요실금 전용 제품 체험 후 외출과 활동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킴벌리 제공)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가벼운 요실금을 겪는 소비자 상당수가 외출과 운동, 장거리 이동 등 일상 활동에 제약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요실금 전용 제품을 체험한 뒤에는 외출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줄고 지속적인 사용 의향도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유한킴벌리는 디펜드 스타일 샘플링 캠페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샘플링 참여자의 76.8%는 요실금 걱정으로 하고 싶었던 활동을 피하거나 미룬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또 97.4%는 요실금이 정신적·심리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했다.

수분 섭취에도 영향을 미쳤다. 가벼운 요실금을 인지한 뒤 물을 마시는 것을 줄이거나 피했다는 응답은 18.7%로 집계됐다.

전용 제품을 체험한 이후에는 활동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응답자의 73.5%는 제품 착용 후 외출이나 활동 시 이전보다 안심이 됐다고 답했고, 49.7%는 장시간 외출이나 이동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제품 활용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응답자의 38.7%는 일상 외출 시 자연스럽게 챙기는 제품으로, 36.8%는 상황에 맞춰 사용하는 관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겠다고 답해 전체의 75.5%가 일상 관리용 제품으로 활용 의향을 보였다.

향후 사용 의향도 높았다. 응답자의 99.4%는 앞으로 외출 시 디펜드 스타일을 챙길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같은 비율이 요실금 관리에는 생리대보다 전용 제품 사용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다만 제품 경험은 아직 제한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샘플링 참여자 모집을 위한 별도 사전 조사에서는 가벼운 요실금 경험자 가운데 전용 제품 사용 경험이 있는 비율이 27.4%에 그쳐 소비자 체험 기회 확대의 필요성을 보여줬다.

유한킴벌리 디펜드 스타일 담당자는 "가벼운 요실금은 물을 마시는 일이나 외출 계획, 활동 범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고민"이라며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요실금 전용 제품을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디펜드 스타일 샘플링 캠페인 참여자 155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와 가벼운 요실금 경험자 237명을 대상으로 한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yoong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