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이어 브랜드까지…SK인텔릭스 '나무엑스', 레드닷 2관왕

브랜드 아이덴티티·디지털 콘텐츠 등 디자인 경쟁력 인정

SK인텔릭스의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SK인텔릭스 제공)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SK인텔릭스의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NAMUHX)'가 제품 디자인에 이어 브랜드 디자인까지 인정받으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16일 SK인텔릭스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Red Dot Design Award 2026)'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Brands & Communication Design) 부문에서 나무엑스로 본상(Winner)을 받았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Design Concept) 등 3개 부문에서 혁신성과 기능성, 심미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SK인텔릭스는 지난 4월 나무엑스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도 본상을 추가하며 레드닷 2개 부문 수상 기록을 세웠다.

회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제품 디자인뿐 아니라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패키지, 광고, 디지털 콘텐츠 등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반의 디자인 경쟁력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웰니스 경험과 디자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웰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