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시멘트, 삼척시와 '지역 상생 외식데이' 추진…골목상권 활성화

매월 2회 외식데이 지정해 점심시간 20분 연장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 통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배동환 삼표시멘트 대표이사(왼쪽부터), 박상수 삼척시장, 유재용 삼척시사회단체협의회 이사장이 MOU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삼표시멘트 제공)/뉴스1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삼표시멘트는 삼척시·삼척시사회단체협의회와 '지역 상생 외식데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지난 14일 삼표시멘트 삼척공장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배동환 삼표시멘트 대표이사, 박상수 삼척시장, 유재용 삼척시사회단체협의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삼표시멘트는 매월 2회 '지역 상생 외식데이'를 지정하고, 공장에서 시내 상권까지 이동 시간을 고려해 점심시간을 기존보다 20분 연장한 총 80분(오전 11시 40분~오후 1시)으로 운영한다.

또 임직원의 원활한 참여와 인근 식당 예약 준비를 돕기 위해 전월 말에 다음 달 일정을 확정하고 사내에 공지하는 등 외식 분위기를 적극 조성할 계획이다.

배동환 삼표시멘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 소통하며 다양한 상생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위한 경영 방안 중 하나로 본다. CSR은 기업이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윤리적으로 경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