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한솔그룹 기업 캠페인 유튜브 조회수 1100만 돌파

'당연, 한솔이 하고 있어' 언어유희 카피…사업 영역 소개
임직원 직접 출연…진정성·신뢰감 있는 기업 브랜딩 호평

대홍기획이 제작한 한솔그룹의 기업 광고 캠페인 '당연, 한솔이 하고 있습니다!'가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100만 회를 돌파했다.(대홍기획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대홍기획이 제작한 한솔그룹의 기업 광고 캠페인 '당연, 한솔이 하고 있습니다!'가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1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월 10일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일반 소비자에게 한솔그룹의 다양한 사업 분야를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질문과 연결해 쉽고 친근하게 전달했다.

'전기차 충전 속도 좀 빨라질 수 없나?', '물류비가 계속 오르는데, 견적 비교할 수 없을까?' 등 누구나 한 번쯤 떠올릴 법한 질문을 던진 뒤 이에 "당연한 소리 하고 있어! 당연, 한솔이 하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로 답하며 한솔그룹의 다각화된 사업 영역을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친환경 종이 소재를 비롯해 반도체 설비 부품, 인테리어 자재, 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재, 인공지능(AI) 플랫폼, 화물 운송 플랫폼 등 우리 생활과 산업 곳곳에 활용되고 있지만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사업들을 생활 밀착형 스토리로 풀어내며 기업의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메인 카피인 '당연, 한솔이 하고 있어'를 에피소드마다 반복적으로 활용해 브랜드의 키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각인시켰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표현인 '당연한 소리'를 그룹명인 '한솔'과 연결한 언어유희를 통해 우리 삶에 필요한 변화와 혁신에는 한솔그룹이 있다는 브랜드 정체성을 위트 있게 담아냈다.

각 계열사에서 실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이 직접 출연해 자신이 담당하는 사업과 기술을 소개하며 캠페인의 진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캠페인 공개 후 유튜브 댓글에서도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더욱 진정성이 느껴진다" 등 호평이 이어졌다.

대홍기획 관계자는 "기업이 가진 기술과 가치를 소비자의 일상과 연결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며 "브랜드의 질적인 경쟁력을 소비자 관점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크리에이티브를 지속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홍기획은 지난달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 2026'에서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과 함께 진행한 'AI 웨이즈 콜'(A.I.ways Call) 캠페인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4월에는 글로벌 광고제 '2026 클리오 어워즈'에서 미디어 부문 동상을 받았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