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협 넬동물의료센터 원장, 베트남 국제수의학술대회서 관절 강연
'소동물 위한 관절 관리' 주제 강연 성료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이종협 넬동물의료센터 외과 대표원장이 최근 열린 국제수의학술대회에서 반려동물 관절 관리 강연을 진행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10일 안양 24시 넬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이종협 원장은 지난달 10일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린 '제3회 베트남 소동물수의사회 연례 학술대회(VSAVA Annual Congress) 및 제8회 ASVCD 학술대회' 무대에 올라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VSAVA 연례 학술대회는 동남아시아 지역 소동물 임상 수의학의 발전을 이끄는 핵심적인 국제 학술 행사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 짐 베리(Jim Berry) 회장이 직접 개막 연설에 나설 만큼 아시아를 넘어 세계 수의학계가 주목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치러졌다. 한국, 베트남, 인도, 태국 등 각국의 저명한 수의학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세계적인 수준의 최신 수의학 지견을 공유했다.
이 행사에서 이종협 원장은 '소동물을 위한 관절염 및 관절 관리의 실용적인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반려동물의 노령화와 함께 급증하고 있는 소동물 관절 질환에 대한 최신 치료 기법과 실제 임상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관절염을 앓고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접근법도 제시해 현장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그는 "세계적인 수의학 전문가들이 모인 권위 있는 학술 교류의 장에서 한국의 발전된 수의학 임상 경험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글로벌 교류를 통해 반려동물 관절 질환 치료의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넬동물의료센터는 내분비센터부터 내시경센터, 건강검진센터, 줄기세포연구소가 개설돼 있는 동물병원이다.
CT, MRI와 같은 최신 장비를 갖추고 외과를 전문으로 하는 수의사들이 슬개골 탈구, 십자인대 파열, 디스크 수술, 뇌 종양을 포함한 신경외과 수술을 진행한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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