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트랙터 부문 1위

'2026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트랙터 부문 신설

TYM이 '202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트랙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사진은 권행주 TYM 상품기획부문장(왼쪽)과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TYM 제공)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TYM이 '202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트랙터 부문에서 첫 1위에 오르며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9일 TYM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처음 신설된 트랙터 부문에서 66.3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편익, 리더십, 애호도, 사회적 책임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경쟁 브랜드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자산 평가 모델로, 제품과 서비스 품질뿐 아니라 기업 이미지와 고객 신뢰, 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 평가하는 지표다.

TYM은 미래 스마트 농업 시장을 겨냥한 기술 개발도 확대하고 있다. 2027년 자율주행 4단계 트랙터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며, 자율주행 기술과 피지컬 AI를 기반으로 2028년 자율주행 모어 상용화도 추진하고 있다.

실적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TYM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897억원, 영업이익 35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3%, 131.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03억원으로 193.2% 늘었다.

김소원 TYM 대표는 "이번 수상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농업 기술 혁신과 지속가능경영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