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ADR 신주 발행 규모 45.5조서 43.1조 원으로 조정
신주 DR 발행가 보통주 1주당 255.5만 원서 242.5만 원으로 하락
- 황진중 기자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SK하이닉스(000660)가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위해 발행하는 신주 규모를 기존 45조 원대에서 43조 원대로 조정한다. 최근 주가가 하락한 영향이다.
SK하이닉스는 6일 미국 SEC F-1 수정에 따른 기재 정정 공시를 통해 "신주 주식예탁증서(DR) 발행총액을 45조 4535억 원에서 43조 1408억 원으로 정정한다"며 "신주 DR 발행가격은 보통주 1주당 255만 5000원에서 242만 5000원이 됐다"고 밝혔다.
DR 발행총액은 신주의 최대 발행 한도 수량인 1779만주에 본 정정 공시 제출일의 전일인 지난 3일을 기준으로 정해졌다. 해당일 SK하이닉스 보통주 종가 242만 5000원을 적용해 산정한 원화 금액이다. 기존 기준가는 지난달 23일 종가를 기준으로 정해졌다.
SK하이닉스는 오는 10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 ADR을 상장한다. 신주 DR은 오는 29일 상장된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씨티그룹·골드만삭스·JP모건이다.
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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