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에 초프리미엄 브랜드 SKS 체험형 쇼룸 4호 개소

美 동부서 고객 접점 확대…B2B 거점 역할 기대
美 빌트인 가전 시장서 성장 속도 낸다

LG전자가 최근 미국 보스턴에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의 체험형 쇼룸인 'SKS 테크니큐리언(Technicurean) 센터'를 열었다. SKS 총괄 셰프 닉 리치가 빌트인 가전을 활용한 요리 시연을 진행 중인 모습. (사진제공 = LG전자)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LG전자(066570)가 미국 보스턴에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의 체험형 쇼룸을 열고 현지 고객 접점을 확대에 나섰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미국 빌트인 가전 시장에서 성장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북동부 지역의 프리미엄 가전 유통업체인 예일 어플라이언스(Yale Appliance)와 협업해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체험형 쇼룸인 'SKS 테크니큐리언(Technicurean) 센터'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쇼룸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와 동부 뉴저지, 중부 시카고에 이어 마련한 네 번째 쇼룸이다. 보스턴은 하버드, MIT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들이 위치해 있고, 인공지능(AI), 로봇, 바이오 등 산업이 발달한 미국 동부의 대표적 산업도시다. LG전자는 SKS 테크니큐리언 센터에서 고객들에게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의 가치를 알리는 것은 물론, 기업 간 거래(B2B) 고객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S 테크니큐리언 센터는 총 185㎡ 규모로, 빌더(건축업자), 디자이너 등 업계 전문가와 일반 고객이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쇼룸은 판매 중심의 전시 공간에서 벗어나 실제 고급 주거 공간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꾸몄다. 맞춤형 주방 가구 업체 웨그너 캐비너트리(Wegner Cabinetry), 인테리어 업체 LX하우시스, 주방 인테리어 업체 뉴포트 브라스(Newport Brass)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으로 조성했다.

고객은 실시간 요리 시연, SKS만의 차별화된 빌트인 디자인과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주방 환경을 구현한 전시 공간과 터치스크린 기반의 콘텐츠를 통해 SKS의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이 현대적인 주거 공간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쇼룸에 가스·인덕션·수비드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구현한 프로 레인지, 스팀·컨벡션·에어프라이 기능을 갖춘 인덕션 프로 레인지, 듀얼 컴프레서를 적용한 프렌치도어 냉장고, 3가지 온도 설정이 가능한 빌트인 와인셀러 등을 전시했다.

최용철 LG전자 미국법인 빌더세일즈마케팅담당은 "고객에게 SKS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초프리미엄 주방 공간 설루션의 가치를 적극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최근 글로벌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시장에서 SKS의 입지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차별화된 성능을 겸비한 제품 라인업을 앞세워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에서 입지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까지 미국 내 세 번째 체험형 쇼륨을 꾸렸고 현지에서 주목받는 미식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미국 내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미국 외 한국과 유럽에서도 상설 빌트인 가전 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LG전자가 최근 미국 보스턴에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의 체험형 쇼룸인 SKS 테크니큐리언(Technicurean) 센터를 열었다. 쇼룸은 총 185㎡ 규모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을 활용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사진제공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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