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우리금융·밀알복지재단과 '우리가 오네' 캠페인…발달장애인 일자리 지원
7월 한 달간 물품 기증…물류 기반 ESG 활동 강화
-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CJ대한통운은 우리금융,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고객 참여형 물품기증 캠페인 '우리가 오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가 오네' 캠페인은 3사가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객이 기증한 물품의 판매 수익금은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활용된다.
우리금융은 온라인 기부 채널 운영과 캠페인 홍보를 지원하고, CJ대한통운은 기증 물품의 수거와 배송을 맡는다. 밀알복지재단은 기증품 분류와 판매를 담당하며, 수익금으로 전국 49개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발달장애인을 고용할 예정이다.
고객은 7월 한 달간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잡화, 생활용품 등을 '오네' 앱 또는 '우리WON뱅킹' 앱 내 캠페인 배너를 통해 기증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CJ대한통운이 물류 인프라를 사회공헌에 접목해 추진하는 ESG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캠페인은 물류와 금융, 사회복지 전문기관이 협력해 기부부터 수거·판매·고용까지 연결하는 사회공헌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고객의 작은 기부가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더 큰 사회적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CJ대한통운의 물류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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