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 노사∙협력사 합동 '중대재해 예방 안전 세미나' 개최
임원∙노조위원장∙협력사 대표 등 교육 대상 전방위 확대
현장 밀착형 중대재해 예방 아이디어 모색
- 황진중 기자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한일시멘트는 사업장 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25일 단양과 영월공장에서 'SF100 골든 룰스(SF100 Golden Rules)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대재해는 산업 현장 등에서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하거나 직업성 중상·질환자가 다수 발생하는 심각한 재해를 의미한다.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해 이러한 재해가 발생할 시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한 처벌을 받게 된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 경영진 중심으로 진행되던 안전 포럼에서 벗어나 참석 대상을 확대해 진행됐다. 공장장, 부공장장 등 임원진을 비롯해 각 현업부서 팀장, 노동조합 위원장, 협력사 대표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세미나는 안전 문화 컨설팅 전문기관 초빙 강의와 심층 토론으로 구성됐다. 중대재해 요인 판별법과 효율적 통제 방안에 대한 강의가 끝난 뒤,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안전 토론이 진행됐다. 이들은 실제 현장의 고위험 작업 사례를 선별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안전조치를 논의하는 등 현장 밀착형 중대재해 예방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오해근 한일시멘트 최고안전경영자(CSO)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서는 경영진부터 협력사까지 모든 구성원의 안전 마인드 함양이 필수적"이라면서 "앞으로도 현장 안전 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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