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틔운 미니로 배우는 농업…LG전자, 스마트팜 교육 지원

경북 23개 초등학교 대상

경북 울진 기성초등학교 학생들이 LG 틔운 미니에 심은 씨앗이 튼튼하게 잘 자라달라고 기도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전자(066570)가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를 활용한 초등학교 스마트팜 체험 교육 지원에 나선다. 교육 현장에 LG 틔운 미니가 대규모로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와 함께 경북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디지털 기술과 농업이 결합된 자연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그린 버튼(Green Button)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북 지역 2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LG전자는 LG 틔운 미니 440대를 지원한다. 발대식에 참석한 교직원을 대상으로는 제품 사용법과 식물 재배 가이드 교육도 실시했다.

LG전자는 학생들이 I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재배 환경에서 식물을 직접 키우며 농업과 식물 재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자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LG 틔운 미니는 씨앗 키트와 물, 영양제만으로 간편하게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식물생활가전이다. 제품 상단에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활용해 계절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식물을 키울 수 있으며, 협탁이나 책상 등에 둘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작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틔운 미니에서 활용할 수 있는 씨앗 키트는 17종이며, 출고가는 19만9000원이다.

윤성운 LG전자 HS사업본부 HS·ES선행사업개발실장은 "LG 틔운 미니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식물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