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사측과 18일 교섭 재개…오늘 사전 미팅 진행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6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로 귀국하며 노조 파업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5.16 ⓒ 뉴스1 김도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6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로 귀국하며 노조 파업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5.16 ⓒ 뉴스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삼성전자(005930) 노사가 오는 18일 중앙노동위원회에서 교섭을 재개한다.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 노조위원장은 16일 "18일 오전 10시경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사측과의 교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후 조정에는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참관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측대표교섭위원은 종전 김형로 부사장에서 여명구 피플팀장으로 교체됐다. 다만 교섭 과정 이해도를 위해 김형로 부사장도 발언 없이 조정에 참여하기로 했다.

최승호 노조위원장은 "안건은 아직 다 준비되지 않았다고 연락받았다"며 "이날 오후 여명구 피플팀장과 미팅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