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의 진도견' 우수성 알렸다…도그스포츠대회도 열려

한국애견연맹 화성지부, 코리아진도견 대회
이웅종 동신대 석좌교수, 대회 총괄 기획해

'2026 코리아 도그스포츠대회 및 코리아 진도견 스페셜티쇼'가 9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열렸다(KCMC문화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한국 대표 견종인 진도견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대회가 열렸다.

12일 KCMC문화원에 따르면 지난 9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6 코리아 도그스포츠대회 및 코리아 진도견 스페셜티쇼'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반려인, 핸들러, 반려동물 산업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도그스포츠 경기와 진도견 스페셜티쇼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SBS TV동물농장의 '원조 개통령'으로 불리는 이웅종 동신대학교 석좌교수가 총괄 기획했다.

'2026 코리아 도그스포츠대회 및 코리아 진도견 스페셜티쇼'가 9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열렸다(KCMC문화원 제공). ⓒ 뉴스1

이 교수를 비롯해 영국진돗개클럽 레베카 커닝햄(Rebecca Cunningham) 회장, 폴란드진돗개클럽 킹가 노박(Kinga Nowak) 회장, 미국진돗개클럽 앤 킴(Ann Kim) 부회장, 세계애견연맹, 한국애견연맹 화성지부, 미국·영국·폴란드 켄넬클럽 관계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김상덕 한국펫사료협회 회장 등도 참석해 반려동물 문화 발전을 기원했다.

행사 관계자는 "반려문화 종사자들의 열정이 모여 대한민국 반려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속의 진도견, 글로벌 진도견'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 진도견 스페셜티쇼뿐 아니라 프리스비, 도그스포츠 경기도 진행됐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와 펫티켓 확산을 위한 교류의 장도 마련됐다.

이웅종 교수는 "앞으로도 한국 진도견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선진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해피펫]

'2026 코리아 도그스포츠대회 및 코리아 진도견 스페셜티쇼'가 9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열렸다(KCMC문화원 제공). ⓒ 뉴스1
'2026 코리아 도그스포츠대회 및 코리아 진도견 스페셜티쇼'가 9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열렸다(KCMC문화원 제공). ⓒ 뉴스1
'2026 코리아 도그스포츠대회 및 코리아 진도견 스페셜티쇼'가 9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열렸다(KCMC문화원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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