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건설공법 개발"…현대제철, HCORE 설루션 파트너십 공모
- 박종홍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현대제철(004020)은 오는 6월 30일까지 '제3차 HCORE 설루션 파트너십 공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HCORE 설루션 파트너십 공모는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세 번째를 맞았다.
건설 분야 산학 연구기관과 건설공법 및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과제를 서로 공유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현대제철은 제품 개발 과제 위주였던 지난 1·2차와 달리 이번에는 건설산업 현장 중심으로 공모를 개편했다.
현대제철은 이번 공모를 통해 고객사와 함께 공사비 절감, 공기 단축, 시공 및 제작 효율성 저하 등 실제 건설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도 기존 건축·토목 부문을 비롯해 구조기술, 서버랙 및 IT 장비, 인테리어, 냉각·공조 설비, 에너지저장장치(ESS), 배전·변전 설비 등 데이터센터 및 전력 인프라까지 대폭 확대했다.
철강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기업과 현장의 문제를 제안할 수 있는 건설산업 유관 학·협회 및 연구기관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단독은 물론 컨소시엄 형태로도 참여 가능하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건설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부터 성능 검증, 특허 등록,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며 "고객사와 동반성장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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